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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하루소식

불쾌지수 최고! 장마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주의사항

by 루미드림 2025. 8. 5.

장마철 주의사항 (건강 및 생활)

 

1. 건강 관리

  • 식중독 예방:
    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고,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습니다.
    •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,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습니다.
    • 설사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않습니다.
  • 감염병 예방: 수인성 감염병(콜레라, 이질 등), 유행성 눈병 등이 유행하기 쉬우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니다.
  • 습도 관리:
    • 실내 습도가 높아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제습기나 에어컨을 활용하여 실내 적정 습도(40~60%)를 유지합니다.
    • 하루 두 차례 이상 환기를 하고, 가끔 보일러를 가동하여 실내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.
    • 젖은 옷이나 이부자리는 즉시 말리고,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.
  •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: 고인 물이 생기기 쉬워 모기 번식이 왕성해지므로,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, 모기 활동이 왕성한 시간(저녁부터 새벽)에는 외출을 자제합니다.
  • 피부 질환: 습기로 인해 무좀, 습진 등 피부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습니다.
  • 냉방병 및 우울감: 실내외 온도 차이로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,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우울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실내 조도를 밝게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2. 생활 안전

  • 운전 중 시야 확보: 와이퍼 점검, 김 서림 방지 등을 통해 빗길 운전 시 시야를 충분히 확보합니다.
  • 낙뢰 주의: 천둥 번개가 칠 때는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하고, 야외에서는 몸을 낮춥니다.
  • 미끄럼 주의: 비에 젖은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이동 시 주의하고,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며 주변을 살피며 걷습니다.

 

 

장마철에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항상 최신 기상 정보를 주시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